1. BBC (영국 공영방송)
"BTS는 21세기 비틀즈이자, 글로벌 팝 센세이션"
"O2 아레나 공연을 매진시켰으며, 전 세계 음악계에서 가장 큰 존재"
2. Fobes (미국 경제지)
"앨범에 담긴 메시지와 호소, 팀워크와 개인 역량, 방시혁, 여태껏 본 적 없는 창조성, 타이밍, SNS, ARMY(방탄소년단 팬덤)가 큰 동력으로 작용했다"
"데뷔곡 'No More Dream'을 비롯해 BTS는 10대와 20대가 바라보는 삶, 학업, 사회의 압박 등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3. CNN (미국 민영방송)
"이번 사건은 세계 음악 시장에 있어서 대단한 일이다. 미국이 꼭 영어로 된 음악이 아니어도 좋은 음악에 눈과 귀를 열었다는 뜻"
"방탄소년단의 음악에는 언어를 넘어서는 메시지가 담겼다.정치·사회적 이슈는 대중에게 친근한 아이템이 아님에도 이를 근사하게 전달할 방법을 찾아냈다.그래서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굳이 몰라도 받아들일 수 있게 한 것"
4. 워싱턴포스트 (미국 일간지)
"방탄소년단이 새 역사를 만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성공은 '아미'(ARMY)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아미의 열정은 저스틴 비버의 팬클럽 '빌리버스', 테일러 스위프트의 팬클럽 '스위프티스'와 맞먹는다"
5. 가디언 (영국 일간지)
"미국 팝시장은 더이상 영어권 국가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1996년 '마카레나(Macarena)', 2012년 '강남스타일'이 일시적으로 성공한 것을 제외하면 지난 20년간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한 비영어권 곡은 없었다. 그래서 BTS를 더 높게 평가한다"
"방탄소년단은 미국에서 기념비적인 성과를 냈으며, 팝 음악의 얼굴을 바꾸었을 뿐 아니라 서양 음악 산업의 최정상에 도달한 첫 한국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그들의 심리를 그대로 가사에 담아 사회적인 이슈를 다루며, 그들이 속한 세대를 변호한다"
6. 데일리 미러 (영국 일간지)
"중요한 건 BTS보다 더 경쟁력 있는 가수들이 한국에 많다는 사실이다"
전례 없는 Asian Boy-group의 성공 신화에 서방권 외신들은 환호하며 말한다. 전세계 팝시장의 지각변동은 이미 시작되었고, 그 선봉에는 K-POP 그룹 BTS (방탄소년단)가 있다고 말이다. 억압받아 온 10대들의 희망으로 자리 잡은 BTS가 지금의 초심을 잃지 않고 그들이 잘하는 것을, 잘하는 방식으로 오래 사랑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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