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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운전면허증 해외여행 필수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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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백신 접종률 증가로

해외여행이 가시화되면서,

 

실제, 몇몇 국가에서는

백신 여권 도입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해외여행할 때 렌터카 빌려서

자유롭게 운전하면서 여행하면

정말 편하고 좋은데요.

 

이전에는 국제운전면허증을

매번 발급 받아서 1년 동안 썼었습니다.

귀찮귀찮~~~

 

그러나,

이제는 영문 운전면허증이 도입되면서

이런 수고로움을 덜 수 있게 됐죠!!

 

여행 좋아하는 저도

유행에 뒤쳐질세라..

 

바로 영문 운전면허증

발급하러 안전운전통합민원

웹사이트에 들어갑니다.

 

https://www.safedriving.or.kr/main.do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도로교통공단의 통합민원 서비스로 안전, 교육, 운전면허 정보와 민원을 PC 및 모바일로 제공하는 대표 포털

www.safedriving.or.kr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

중앙에 위치한 '운전면허증 발급'

클릭합니다.

 

그다음,

우측의 '면허증 재발급'

클릭합니다.

 

 

다음으로,

각자의 편한 방법으로

본인 확인을 위한 인증 절차를 GO

 

그러면 기본 정보 등록을 한 후

'영문 운전면허증 신청'이 나옵니다.

 

클릭하면,

아래 이미지와 함께 영문 운전면허증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 수 있는데요.

 

 

쉽게 말하면,

국문 면허증 뒷면에

영문 면허증이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주 간편하고 좋죠.

국내외 통합 운전면허증이니까요.

 

 

기존 국제 운전면허증

유효기간이 1년인데 반해

영문 운전면허증은 무려 10년.

 

발급 수수료는 10000원!!!

바로 입금했습니다.

 

 

최종 신청이 완료됐습니다.

모든 신청 과정이

총 1~2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가까운 경찰서나 운전면허학원에서

수령해야 하기 때문에

직접 수령일 지정도 가능합니다.

 

현재 영문 운전면허증을 사용할 수 있는

국가는 총 37개국인데요.

 

지속 확대될 예정이라고 하니

신청자 많이 없을 때 미리

발급받으면 나중에 번거롭지 않고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운전하면서 여행하고 싶은

유럽의 몇몇 국가도 벌써 포함되어 있네요.

아주 좋습니다~~

 

▲아시아 4개국(부탄, 브루나이, 싱가포르, 오만) ▲오세아니아 6개국(뉴질랜드, 바누아투, 솔로몬 제도, 쿡 아일랜드, 파푸아뉴기니, 호주) ▲아메리카 11개국(괌, 니카라과, 도미니카공화국, 바베이도스, 북마리아나연방, 세인트루시아, 캐나다(온타리오 등 12개주), 코스타리카, 트리니다드토바고, 페루, 미국(매사추세츠주)) ▲유럽 11개국(그리스, 덴마크, 리히텐슈타인, 벨기에, 사이프러스(키프로스), 스위스, 아일랜드, 영국, 크로아티아, 터키, 핀란드) ▲아프리카 5개국(나미비아, 라이베리아, 르완다, 부룬디, 카메룬)

 

[3줄 요약]

1. '안전운전통합민원'에서 신청 가능

2. 매년 재발급받을 필요 없이 10년 사용

3. 1~2분 안에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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